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수탁가공생산)업체인 대만의 TSMC는 2분기 팹 가동률이 지난 분기의 67%에서 86%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TSMC의 상반기 매출은 팹 가동률이 상승하며 892억4700만대만달러(25억9500만달러)에 달해 작년 동기에 비해 11.6% 증가했다. 2분기 매출도 전분기보다 27% 늘어났다고 TSMC는 덧붙였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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