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는 최근 우수한 연구개발 인력 확보 차원에서 내년 2월 졸업예정인 상경·어문계열 대학생 16명을 신입사원으로 채용, 구자홍 LG전자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구자홍 회장은 지난 4일 열린 간담회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젊은 인재들과 과감한 변화를 추진해 2010년 글로벌 톱 3를 꼭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이처럼 3분기도 채 되기 전에 내년 2월 졸업예정자들을 신입 사원으로 채용, 교육을 실시한 것은 마케팅·재무·인사 등의 분야에 배치할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차세대 리더로 육성하겠다는 구 회장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발된 16명의 신입사원들은 서울소재 10개 대학과 지방소재 6개 대학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LGEIN·LGEDI)을 방문해 해외 연수를 받게 되며, 향후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을 거친 뒤 본인의 희망과 적성에 따라 가장 적합한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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