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역추진위원회(회장 현명관)는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현명관 전추위 회장, 이석영 무협 부회장, 신동오 KTNET 사장, 김동훈 전자거래협회 부회장, 김상근 전자산업진흥회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도 상반기 사업실적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본지 4일자 14면 참조
이날 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은 전자무역을 정부주도의 국가적 전략과제로 채택하는 방안과 전자무역추진실무그룹(분야별 워킹그룹)을 기존 비상근체계에서 상근체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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