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공의 올 상반기 순익이 매출증가와 구조조정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뛰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3일 보도했다.
마쓰시타는 지난 5월 31일 끝난 상반기 회계연도에 83억2000만엔(약 830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18억4000만엔의 순익을 올렸다. 또 매출은 5.4% 오른 6034억엔을 기록했다.
조명기기 분야 매출이 13% 증가했고 전자재료와 제어계측 부문도 강세를 보였으나 정보기기 장비와 가전기기 부문은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쓰시타는 올해 전체로는 지난해보다 164% 늘어난 180억엔의 순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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