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러닝 기술표준을 개발·보급하고 해외 표준을 연구하는 e러닝표준화 포럼이 출범했다.
e러닝표준화 포럼은 2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총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포럼 위원장으로는 방송통신대 곽덕훈 교수가 선임됐으며 한태인 국내 SC36(e러닝 표준) 위원장을 비롯한 업계 및 학계 전문가 200명이 참여한다.
표준화 포럼은 e러닝 콘텐츠, 시스템, 학습환경, 연구기획 등 4개 분과로 나눠 △e러닝 기술표준 통합 로드맵 구축 및 확산을 위한 정책 연구 △콘텐츠 분야 표준 및 인증기준 개발 △e러닝 시스템 표준 및 인증 개발 △e러닝 서비스/학습환경 조사 및 표준 연구 △해외 기술표준 조사 연구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산업자원부 김종갑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기술표준을 선도하는 국가가 시장을 선점한다”고 강조하고 “산자부는 제8차 ISO e러닝 표준 정기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하고 미국 ADL과 e러닝 기술표준 협력사업을 지원하는 등 e러닝을 차세대 지식기반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표준화 포럼활동에 4억원의 예산을 투입, e러닝 산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사용자 저변확대, 해외시장 개척 등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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