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수도권강남본부(본부장 정재진)는 최근 ‘제5회 사이버백일장’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에게 총 300여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사이버백일장은 KT 수도권강남본부가 매년 6월 ‘정보통신의 달’을 기념, 건전한 사이버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하는 연례행사다. 이번에는 시·소설·수필 장르에 걸쳐 총 250여개 작품이 응모해 우수작 18편이 선정됐다. 특히 수도권강남본부의 사이버백일장은 참여자격에 제한없이 인터넷 전자우편을 통해서만 실시되는 행사여서 네티즌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현준씨(30·대학원생)는 “인터넷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였는지 새삼 깨닫고 있다. 어쩌면 내 인생은 현실과 사이버속의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지도 모른다. 사이버 세상에서도 진실되고 정직한 나날로 또 다른 내 인생을 채우고 싶다”고 했다. KT 수도권강남본부는 건강하고 깨끗한 인터넷문화를 위해 매년 사이버백일장을 개최하고 그 수상작 모음집 ‘클릭, 안녕하세요!’를 발간하고 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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