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마케팅 전문회사인 위디츠(옛 삼성광전)가 1일 회사창립 27주년을 맞아 사내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은 위디츠의 27번째 창립기념일이자 현 CEO인 이준협 사장이 27세의 나이로 대표이사에 취임한지 꼭 10년째 되는 해다.
이준협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17년간 회사를 이끌어온 선친으로부터 가업을 물려받은 이후 10년 만에 매출 2000억원대 회사로 키우기까지의 과정을 임직원들에게 설명했다. 또 ‘21C 좋은기업’이라는 비전공유와 함께 전 임직원이 제2의 창업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CI선포식을 통해 사명을 삼성광전에서 ‘위디츠(WITHITS)’로 변경하고 기존의 반도체유통사업을 강화하면서 신규사업인 IT사업의 본격화를 선언한 바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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