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행장 심훈)이 1일부터 음성으로 각종 조회 및 계좌이체 서비스가 가능한 ‘음성인식콜센터(Voice-Banking)’ 서비스에 나섰다.
음성인식콜센터 서비스는 종전 콜센터서비스를 이용할 때 전화기 숫자를 직접 누르는 터치톤(touch-tone)방식이 아닌 음성인식(대화형)을 적용하는 것으로 각종 조회 및 계좌이체 등의 은행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잔액조회’의 경우 종전 콜센터 전화번호(1588-6200)와는 별도로 1588-2800을 이용해 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서비스 코드를 누르는 대신 안내멘트에 따라 ‘잔액조회’와 계좌번호 등을 말하고, 단지 비밀번호만 직접 전화기버튼을 누르면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빠르고 편리한 콜센터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올 초부터 보이스뱅킹시스템 구축에 들어가 6월 한달 동안 시범실시를 거친 결과 90% 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낼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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