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와 SAP가 업무협력을 맺었다고 어도비가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SAP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어도비의 애크로뱃(Acrobat) 기반 차세대 문서공유 솔루션이 탑재된다. 또 양사는 공동 개발한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인다.
어도비시스템즈의 수석부사장 샨타뉴 나래엔은 “이번 협력을 통해 각종 정보를 지능화된 문서로 만들고 또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