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팸메일 퇴치용 신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진과 프로그래머들로 특별대책팀을 만들었다고 AP가 25일 보도했다.
빌 게이츠 MS 회장은 고객과 제휴업체들에 보낸 e메일에서 스팸메일 퇴치를 위한 소송과 기술 개발 및 관련 법 제정 전략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개월 전에 구성된 이 특별대책팀에 20여명의 리서처와 프로그램 매니저 및 개발·시험담당자들이 참여해 스팸메일 확인 및 차단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게이츠 회장은 MSN과 핫메일서비스에 설치된 스팸메일 필터로 하루 24억건의 스팸메일을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S는 최근 스팸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의심되는 미국과 영국의 개인과 기업을 상대로 15건의 소송을 제기했다. 아울러 스팸메일 근절을 위한 새 연방법 제정 캠페인에 나섰다.
<허의원기자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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