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김영재 http://www.fujifilm.co.kr)은 전국 200여개 오프라인 디지털 사진인화 전문점을 네트워크망으로 연결, 당일 배송을 가능케 한 온라인 사진인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는 후지필름의 사진인화사이트 ‘FDi-net(http://www.fdinet.co.kr)’에서 사진인화 신청을 하고 가까운 오프라인 디지털 사진인화 전문점에서 인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단 1시간 만에 출력한 사진을 찾을 수 있어 3∼5일 정도의 배송시간이 소요되는 기존 인터넷 사진관의 우편 및 택배서비스와 차별화된다고 후지측은 덧붙였다.
후지필름은 이에 앞서 디지털 사진인화 전문점(FDi Station)에서 일반 필름을 디지털 이미지로 저장한 후 KTF 매직엔의 웹사이트로 전송, 개인의 휴대폰으로 사진이미지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데스크라인] TSMC의 삼성 고사(枯死) 작전
-
2
AMD, 2028년 첨단 반도체에 유리기판 적용
-
3
엔비디아, 中 AI 딥시크 등장에 846조원 증발
-
4
삼성전자 “올해 HBM 공급량 2배 확대”
-
5
트럼프, '한국산 세탁기' 언급…“관세 안 내려면 미국 공장 지어야”
-
6
ASML, 지난해 매출 283억유로…“올해 매출 300억~350억유로 전망”
-
7
삼성전자, 작년 300.9조원 매출로 역대 두번째…4분기 반도체 이익은 '뚝'
-
8
김해공항 에어부산 항공기서 불…인명 피해 없어
-
9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으로 캐나다 공략”
-
10
작년 대기업 시총 1위 삼성…업황 변화에 '지각변동'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