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메시지도 이젠 맞춤시대.’
KTF(대표 남중수 http://www.ktf.com)는 음악, 아이콘, 사진 등의 콘텐츠를 미리 자신의 메시지몰 보관함에 저장해 놓았다가 메시지를 보낼 때 손쉽게 선택해 보내는 ‘멀티메일 메시지몰’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5개 또는 15개로 묶인 세트 콘텐츠를 한번에 저장할 수 있는 ‘세트갤러리’와 이용자가 직접 한 개씩 선택해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내가 꾸미는 맞춤세트’로 구성됐다.
메시지 콘텐츠를 저장할 때는 비용이 들지 않고 상대방에게 전송할 때만 콘텐츠별로 30∼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다만 아이콘의 경우에는 저장시 5개당 350원, 15개당 1000원의 저장요금이 부과되나 전송시에는 이용료가 없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유선 매직엔(http://www.magicn.com)이나 무선 매직엔에서 메일→메시지몰로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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