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HD방송을 위한 디지털편집시스템이 구축된다.
남성기업(대표 양세훈 http://www.namsungco.com)은 SBS가 목동 신사옥에 벨기에 방송장비업체인 EVS의 ‘HD디지털편집시스템’을 공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존 스포츠관련 방송에서 외부에서 들어온 신호를 VCR테이프에 담아 편집·송출하던 작업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할 수 있는 제품이다. 6대의 서버로 구성된 이 시스템은 네트워크상의 어떤 콘텐츠에도 접속할 수 있으며 대역폭이 540Mbps로 8∼12개의 AV콘텐츠를 동시에 옮기는 작업도 가능하다. 특히 카메라와 편집송출시스템 등 각종 장비를 BNC케이블로 연결돼 작업도중 화질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처리시간도 최소화했다.
이 회사 양세훈 사장은 “이 제품은 2002 한일월드컵을 비롯해 프랑스테니스오픈, 윔블던 테니스챔피언십 등에 사용되면서 성능을 입증했다”며 “국내에서도 SBS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HD디지털편집시스템 시장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6월 말까지 시스템을 설치하고 7월 말에는 데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철회…“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아”
-
2
화질을 지키기 위한 5년의 집념…삼성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
3
통화 잡음 잡은 '갤럭시 버즈4'…삼성 “통화 품질, 스마트폰까지 끌어올린다”
-
4
완전체 BTS에 붉은사막까지 3월 20일 동시 출격... K콘텐츠 확장 분수령
-
5
[MWC26] 삼성전자, 갤럭시 AI 생태계 알린다…네트워크 혁신기술도 전시
-
6
[MWC26] 괴물 카메라에 로봇폰까지…中 스마트폰 혁신 앞세워 선공
-
7
호요버스, 갤럭시S26 시리즈 출시 기념 원신 '리넷' 스페셜 테마 공개
-
8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하이퍼 AI DC에 최대 100조원 투입 예상”…글로벌 AI 허브 도약 자신
-
9
박윤영 KT 대표 선임 결정 정지 가처분 '기각'
-
10
[MWC26] SKT, 인프라·모델·서비스까지…'풀스택 AI' 경쟁력 뽐낸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