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인터넷 검색서비스 업체인 미국의 파인드왓과 영국의 에스포팅이 합병을 결정했다고 C넷이 1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라 파인드왓은 자사 810만주(2700만달러 상당)를 포함한 1020만주를 에스포팅측에 넘기기로 했다.
두 회사 관계자들은 이번 합병은 시장 선두업체인 구글과 오버추어를 따라잡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합병 회사는 에스포팅을 앞세워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와 스칸디나비아 각국 등 4만여 광고주들에게 검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망시장으로 떠오르는 아시아지역 공략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합병 회사가 올해 1억4250만달러의 매출과 2450만달러의 세전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합병회사의 최고경영자(CEO)는 파인드왓의 크레이크 피사리스 헨더슨이 맡고 에스포팅의 설립자 겸 CEO인 더그 이새그는 부회장직을 담당한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