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신규 구매(뉴 라이선스)를 기초로 한 지난해 세계 전사적자원관리(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가 50억달러로 전년보다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업 가트너에 따르면 이 기간 중 독일 SAP가 전년보다 0.4% 포인트 높은 25.1%의 비중으로 여전히 1위를 고수했다. 그러나 적대적 인수합병(M&A) 공방을 벌이고 있는 오라클과 피플소프트는 각각 7.0%와 6.5%를 기록하며 2, 3위를 차지했지만 전년보다 비중이 소폭 줄었다. 표 참조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년보다 0.3% 포인트 높은 4.9%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으며 4위는 5.4%의 SAGE가 차지했다.
한편 ERP의 전 부문이 전년보다 시장 규모가 줄어든 가운데 최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금융관리가 8%, 제조와 인력자본관리 부문도 각각 12%와 10% 감소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작년 5대 ERP 업체
순위 업체명 점유율(%)
1 SAP 25.1(24.7)
2 오라클 7.0 (7.9)
3 피플소프트 6.5(7.6)
4 SAGE 5.4(4.6)
5 MS 4.9(4.6)
자료:가트너, ()는 전년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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