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 http://www.wjcoway.co.kr)은 냉정수기 라이온(모델명 CP-01CR, CP-01CL)을 통해 시장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웅진은 고객이 정수기를 사기 전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비포 서비스’와 ‘CS 닥터’라는 애프터서비스를 운영,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판매가 아닌 대여방식을 처음으로 도입, 정수기 렌털시장을 선도하면서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을 높이기 위해 현재 ‘고객만족 교육부’를 사내에 둘 만큼 고객지향적인 경영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라이온은 기존 5단계 필터에서 한 단계 추가된 6단계 필터를 채용, 완벽한 정수시스템을 자랑하며 첨단 작동 및 표시기능도 갖췄다.
지난해 5월에 출시된 이래 올해 5월 말까지 13개월 동안 17만대가 판매되면서 냉정수기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라이언이 이처럼 정수기 시장에서 스테디 상품대열에 오른 것은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된 부가기능 접목과 렌털판매 기법이 주효했기 때문.
라이언은 조그셔틀 등 각종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고 심플한 사이즈와 세련된 디자인은 첨단 가전제품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일시불과 렌털판매시스템을 도입, 운영하는 웅진의 판매정책도 시장에서 라이언이 롱런하는 또 다른 이유다.
웅진은 147만4000원(CP-01CL)에 라이언을 판매하며, 렌털제품의 경우 렌털등록비 9만원, 렌털요금 월 3만6000원(CP-01CL)에 대여 중이다. 1년 동안 사용한 소비자들에게는 렌털요금을 2만6000원으로 할인해준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