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렛패커드(HP)가 리눅스 사업 강화를 위해 사내 모든 리눅스 업무를 관할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고 C넷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결성된 새 조직은 HP의 엔터프라이즈 서버 및 스토리지(ESS) 부문에 속하게 되며 사업팀장에는 마틴 핑크가 임명됐다. 이전 HP의 리눅스 사업은 인텔 x86 칩 기반의 ‘프로라이언트’ 서버를 판매하는 ‘산업표준서버’ 부문에서 맡아 왔다.
엘리자베스 필립 HP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앞으로 HP가 리눅스 사업에 보다 전념하겠다는 뜻”이라며 “리눅스가 HP의 비즈니스 사업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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