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산자부, 정통부가 각각 내놓은 성장동력 핵심기술은 선정기준이나 분류방식에 대한 충분한 사전협의가 없어 보인다. 마치 미인대회에서 한 심사위원은 미인의 기준을 키에 두고, 다른 위원은 피부색에, 다른 위원은 성품에 두고 선발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16일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서 과기부장관에 대한 허운나 의원의 질의.
“모든 조직의 역사와 전통은 술자리에서 만들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각 회사 CEO들에게 실무 간사 활동비를 100% 이상 늘리도록 건의하겠습니다.”
-DVR산업협의회 실무자 모임 박순길 간사, 협의회가 출범 2년만에 탄탄한 커뮤니티로 발전하게된 것은 실무 간사들의 끈끈한 뒷풀이 문화가 원동력이 됐다며….
“그때는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손길승 전경련 회장이 최근 SK글로벌 사건과 관련,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후 손 회장의 유죄가 최종 확정될 경우에 거취가 어떻게 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현명관 전경련 부회장.
그래도 제법 한다는 지방의 큰 도시인 대전의 최대 서점이 최근 문을 닫아 이젠 다양한 전문서적을 접하려면 배송비를 내야 하는 온라인 서점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앞으로는 어디서 그 많은 책을 부담없이 접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온라인 도서정가제속에 지방 오프라인 서점이 없어지고 있는 등 최악의 도서구매 상황이 된 것을 한탄하며. 네이버 omg***
2000년 인수한 가게에서 전화기를 4대 쓰고 있는데 알고보니 무슨 착신전환서비스엔가 가입돼 있다고 월 1000원식 꼬박꼬박 3년여를 떼어갔다. 소비자가 가입한 사실도 없는데 가입한 것처럼 요금을 청구하는 사례가 부지기수인가 보다. KT에 찾아가길 몇차례…. 결국 2대분만 감면받았을 뿐이다.
-전화비 자동이체 내용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한다며 코리아닷컴 나**
“워크래프트3 확장팩 판매를 본궤도에 올려놓은 다음에는 진실게임에 나서야할 것 같다.”-손오공이 높은 판권료를 주고 워크래프트3 판권계약에 성공했다고 하는 소문에 대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번만큼 자존심을 다친 적은 없었다며-손오공 최신규 사장.
“이번 해군·공군 전술 C4I체계 개발사업은 기술점수 비중을 높여 그동안 문제가 돼 온 저가수주 가능성을 차단했다. 품질에 우선순위를 둔 이번 사업은 국가기관의 인식이 한단계 선진화되는 것을 의미하고 SI산업 발전에 변화를 가져올 계기가 될 것이다.” 공군 전술 C4I체계 개발사업을 수주한 소감에 대해-김광호 포스데이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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