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수 KTF 사장은 1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한 ‘제5회 인터넷 그랑프리’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TF는 국내 처음으로 유무선 포털사이트인 매직엔과 무선전자상거래 서비스인 K머스를 선보임으로써 무선인터넷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 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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