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랜 보안전문업체 엑서스테크놀러지(대표 유동호)는 KTF에 사내망용으로 무선랜 인증서버 ‘AS-300·사진’과 사용자용 인증소프트웨어인 ‘X키’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한 AS-300은 KTF 사내에 설치, 운용되고 있던 시큐아이닷컴의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시스템과 연동되며 기존에 직원들이 발급받아 사용하던 인증서를 무선랜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S-300은 무선랜 보안표준인 IEEE802.1x에 기반한 장비로 어바이어, 시스코, 삼성전기 등 국내외 무선랜업체의 액세스포인트와 호환이 가능하며 EAP-TLS, EAP-TTLS, PEAP 등 다양한 무선랜 인증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AS-300과 함께 공급된 X키는 윈도CE/98/2000/NT/XP 등 다양한 운용체계를 지원하며 각종 무선랜카드와 연동할 수 있다.
이 회사 유동호 사장은 “AS-300은 IEEE802.1x를 기반으로 순수 국내기술에 의하여 개발된 제품”이라며 “IEEE802.11a 및 IEEE802.11g 등 차세대 무선랜 기술과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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