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간 인텔 사장

 인텔의 폴 오텔리니 사장이 10일(현지시각)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연설하고 있다. 그는 이날 “무선 인터넷이 장차 인도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의 호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방갈로르에 소프트웨어 및 반도체 칩 개발 시설을 만들어 1500명의 기술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인텔은 인도에서 인터넷 스위치와 라우터용 칩을 설계하고 있으며 앞으로 펜티엄 및 제온 프로세서 설계작업에도 착수할 예정이다.

<방갈로르=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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