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온라인협업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LG건설(대표 김갑렬)이 자체 개발해 적용하고 있는 온라인협업시스템 ‘e웍스21’이 프로젝트 참여사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e웍스21’은 LG건설이 건설프로젝트 전반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2년여의 개발기간을 마치고 완성한 프로젝트 기반의 종합 온라인협업시스템. 발주처부터 설계사, 협력사, 시공사, 감리사 등 프로젝트 참여업체들이 온라인상에서 결제를 포함, 업무 전반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정보공유 목적의 협업기능, 의사소통 목적의 대화기능, 업무협조 및 의견교환을 위한 공동작업 기능, 프로젝트에 맞춰 시스템을 특화시키는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 크게 4가지 모듈로 구성돼 있다.
LG건설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 적용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200여건의 건설 프로젝트에 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비용절감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으로 공사기간 단축 등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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