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삼성테스코 사장(58)이 10일 오전 서울 힐튼호텔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한상의 유통물류위원회 제19차 회의에서 2대 유통물류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부위원장에는 박대용 사장(CJ CLS)과 이금룡 사장(이니시스)이 각각 선임돼 각각 물류실무와 e비즈니스 실무 대표를 맡게 됐다. 이승한 사장은 국내 유통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통합된 정책 방향과 전략 제시, 우수사례 발굴과 상호 학습 및 교육기회 확대 등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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