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서비스 핌의 ‘팝뮤직 서비스’를 통해 지난 3월말 자살한 홍콩 영화배우 겸 가수 장궈룽의 한정판 추모앨범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KTF 관계자는 “장궈룽 추모앨범 ‘레슬리 엔드리스 러브’ 1집과 2집은 우리나라에 각각 5000장만 한정 발매되지만 핌의 팝뮤직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 두 앨범에 실린 30곡 모두를 제한없이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KTF는 이와 함께 장궈룽이 생전에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공연실황 15편의 동영상, 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 ‘이도공간’의 주요 장면과 뮤직 비디오도 함께 제공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4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5
'리니지의 아버지' 송재경, 오픈게임파운데이션 합류... 장현국과 맞손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9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AI GPU·인재 보릿고개…조속한 추경으로 풀어야”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