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대표 강세호)는 델컴퓨터와 델서비스프로바이더(DSP) 계약에 합의하고, 이달부터 1년 동안 국내시장에 공급되는 델컴퓨터의 모든 제품에 대한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DSP는 델컴퓨터가 전세계에 걸친 자사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 와이드 파트너나 현지 로컬 파트너들에게 자사가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대한 기술지원 및 메인터넌스 업무를 아웃소싱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한국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대부분 지역에서 유니시스가 글로벌 파트너로서 DSP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유니시스는 국내에서 주로 글로벌 파트너사에 IT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델컴퓨터에는 이번 DSP 업무뿐만 아니라 지난 30여년 동안 축적된 자사의 하드웨어 관리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델 제품의 부품관리를 담당하는 DLP(Dell Logistics Provider)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4월 1일부터는 EMC와 TPM(Third Party Maintenance)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EMC의 스토리지 장비인 클라리온 및 기타 제품에 대한 국내 기술지원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업무를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한국유니시스는 이번 계약으로 1년 동안 총 70만달러 규모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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