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은 환경기계기술연구부의 길상인 박사(41)가 제8회 바다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길 박사는 해양수산부 해양폐기물 종합처리시스템 사업의 지원을 받아 폐기물 처리비용이 기존의 20분의 1에 불과한 ‘어업용 폐스티로폼 감용시스템’을 개발, 해양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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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은 환경기계기술연구부의 길상인 박사(41)가 제8회 바다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길 박사는 해양수산부 해양폐기물 종합처리시스템 사업의 지원을 받아 폐기물 처리비용이 기존의 20분의 1에 불과한 ‘어업용 폐스티로폼 감용시스템’을 개발, 해양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