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회사 드림픽쳐스21(대표 김일권)이 중국 및 동남아 지역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초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현지화지원사업부문에 선정된 3D 애니메이션 ‘레카’를 현지에 맞게 다시 제작한 드림픽쳐스21은 현재 중국·홍콩·대만 방송국과 배급사에 홍보자료를 배포중인가 하면, 8월 초 열릴 예정인 상하이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도 참가할 방침이다.
한편 ‘레카’는 도리·곤지·잼잼이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으로 DVD·비디오·VOD·만화책·아바타 등 다양한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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