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렉트론(대표 채인철)은 음성데이터통합(VoIP) 단말기를 일본 NTT그룹에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단말기는 가정용으로 오는 6월말까지 6만대를 생산, 납품할 예정이다.
이 회사 명로균 전무는 “지난달말 NTT망과 단말기 접속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6월 이후에도 매달 5만대 수준의 공급 물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현재 국내에서도 하나로통신에 단말기를 공급중인데 조만간 정보통신부에서 VoIP전화에 착신번호를 부여하면 국내도 본격적인 VoIP 시대에 돌입하게 될것”이라며 “이에 대비해 차세대 IP셋톱박스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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