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고 무선인터넷 고속도로 달린다.’
미국 네트워크 장비업체 스리콤이 최근 이탈리아의 피아트자동차와 공동으로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무선랜 자동차를 선보였다.
스리콤의 와이파이(IEEE 802.11b) 무선랜이 설치된 피아트자동차(랜시아 페드라·사진)는 핫스폿 시설을 갖춘 주유소나 주차장 등에서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자동차 안에서도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영상회의와 최신 뉴스, 교통정보 검색 등 다양한 데이터 통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스리콤의 무선랜 기술은 올해로 결성 40주년을 맞은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세계 순회공연과 미국 NBA농구단, ‘올랜도 매직’ 구장 등에도 설치돼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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