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면역제어연구실 이형규 박사가 28일 대전시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이 박사는 부작용이 없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천연 천식치료제를 개발, 한국신약에 기술이전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을 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대전시가 연구개발과 과학진흥 풍토 조성을 통해 지역과학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인을 매달 1명씩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