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 생명연 이형규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면역제어연구실 이형규 박사가 28일 대전시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이 박사는 부작용이 없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천연 천식치료제를 개발, 한국신약에 기술이전함으로써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을 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대전시가 연구개발과 과학진흥 풍토 조성을 통해 지역과학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인을 매달 1명씩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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