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90㎚ 공정을 이용한 6층 구리배선방식의 프로세서를 사용한 64비트 RISC(Reduced Instruction Set Computer) 마이크로프로세서를 개발, 12월부터 양산 공급한다.
니혼코교신문은 28일 도시바가 오는 8월 샘플출하를 시작하며 12월부터 월 10만개 규모의 64비트 리스크칩을 생산해 레이저프린터, 셋톱박스, 네트워크 기기 등 대용량 그래픽 데이터를 처리하는 디지털 정보기기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칩은 최고 동작주파수 64㎒로 작동시킬 경우 동작소비전력 0.6W에 그쳐 저전력화를 실현했다.
도시바는 “89년부터 RISC부문 제휴사인 미국 밉스의 RISC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도시바 독자기술인 ‘TX49/H4’를 탑재해 동작 소비전력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명령캐시메모리와 데이터캐시메모리를 32 로 대용량화하고 부동소수점·정수 유닛을 개별적으로 내장, 부종소수점 연산과 정수 연산을 완전하게 독립해 실행시킬 수 있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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