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종합물류사업자 짐엑스(대표 조술환), 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회장 서상호)와 공동으로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전국 화물배송 네트워크를 구축, 실시간 화물정보안내서비스를 내달 초부터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차량에 개인휴대단말기(PDA) 및 위치추적시스템(GPS) 장비를 달아 접수되는 화물을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차량에 할당하고 수송현황 및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도록 한 것이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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