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26일부터 다음달까지 한달간을 ‘기지국 특별서비스 기간’으로 정하고 자사가 설치한 국내 이동통신 기지국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통신기술은 최근 수도권 지역에 스모그 현상이 계속되면서 미세먼지 오염도가 황사와 유사한 수준에 이름에 따라 이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기지국 내외부 청소와 필터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손춘수 기간네트워크 팀장은 “앞으로 이와 같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사진설명:서울통신기술 직원이 이동통신 기지국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는 등 점검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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