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호진흥협회(http://www.sohokorea.org)는 최근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 김갑태 한솔창업컨설팅 대표와 임현철 영남외식컨설팅 대표를 제3대 공동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수석부회장으로는 하병환 소호마트 대표, 부회장에는 금용필 갬콤 대표를 각각 선임했으며, 나머지 1명의 부회장으로는 수도권과 부산지역에서 추천을 받아 선임하기로 했다.
이번 공동회장 선임은 한국소호진흥협회가 그동안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과 부산 등 타지역의 소호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협회는 앞으로 수도권과 부산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창업자 발굴 및 육성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현재 한국소호진흥협회에는 35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30여회의 창업박람회와 창업설명회를 개최, 현재까지 110차례의 창업관련 행사를 주관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4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