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코트라가 공동 개최하는 ‘2003 벤처투자마트 KOREA’가 20일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및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
21일까지 이틀간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자금력을 갖춘 해외 벤처캐피털을 초청하여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있는 한국의 유망 벤처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외자유치를 지원함으로써 대한 투자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내외 경기둔화에 따라 침체기에 있는 국내 벤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에는 사스, 북핵문제 등 갖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으로부터 30여개 주요 벤처캐피털업체가 참여해 KTB 네트워크,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청의 추천으로 엄선된 유망 벤처기업 100여개사와 상담을 벌인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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