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트벤처(대표 박충규)가 19일 일본 효고현 지방정부 산하의 한신·아외지와 산업부흥추진기구(HERO)의 효고투자지원센터(HIS)와 공동으로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17층 사파이룸에서 한국IT기업 유치를 위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일본무역진흥협회, 코트라,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효고, 고베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진출에 필요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HIS의 지원사항 설명은 물론, 일본 진출시 알아야할 진출실무상담과 일본기업과 제휴형태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과는 제휴상담으로 진행된다. 상담회 참석은 무료이며, 상담회 후에도 HIS를 통해 일본진출을 희망하는 업체는 조인트벤처에서 수시로 상담회를 주선할 예정이다. 문의(02)553-3884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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