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로체시스템즈 등 3개사가 지난주(12∼17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9일 밝혔다.
로체시스템즈는 LCD와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122억원의 매출에 2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그밖에 신성델타테크는 세탁기, 에어컨 부품 등 가정용 전자기기 제조업체며 우리산업은 자동차 부품 생산을 주사업으로 한다.
이들은 심사를 통과할 경우 8, 9월중 공모를 거쳐 9월경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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