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커뮤니케이션스의 한국지사인 NTT코리아(대표 쓰도 마사시 http://www.ntt.com/kr)는 이달부터 기업고객, 연구소, 인터넷서비스제공업체(ISP) 등을 대상으로 차세대 인터넷주소체계(IPv6) 상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NTT코리아는 IPv4 기반 터널링 기법을 활용, IPv6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본사인 NTT커뮤니케이션스가 구축한 글로벌 IPv6 백본망에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단계적으로 IPv4/IPv6 듀얼망 및 IPv6 전용망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NTT커뮤니케이션스는 3년전부터 IPv6 상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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