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 잇따라 주총

 

 이달 중순부터 3월 결산법인들의 정기주주총회가 본격 시작된다.

 13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3월 결산 87개사(상장 70개사, 등록 19개사) 중 22%에 달하는 20개사(상장 18개사, 등록 2개사)가 이사회에서 정기 주주총회 일자를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결산사 중 최초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는 회사는 세종증권으로 16일에 개최하며 굿모닝신한증권 등 9개 증권사(3월 결산 증권사 23개)를 포함한 16개사가 30일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날짜별 주요 기업의 정기주주총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16일(금)=세종증권 △23일(금)=오리엔트·한국주철관공업·신보캐피탈 △30일(금)=굿모닝신한증권·대신증권·동원증권·동화약품공업·메리츠증권·서울증권·신영증권·유유·일동제약·일양약품·유화증권·하나증권·한일약품공업·KEC·LG투자증권·대신정보통신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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