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용 컴퓨팅 시장을 타깃으로 내놓은 새로운 운용체계 ‘윈도서버 2003’이 KT를 비롯, 국내의 대표적인 제조기업 30여곳에 도입된다.
또 한국HP·삼성전자 등 국내외 서버 업체들이 윈도서버 2003을 탑재한 중대형 시스템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어 윈도 플랫폼의 기업용 시장 진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KT를 비롯해 삼성네트웍스·롯데면세점·CD네트웍스·서울대 등 5개 수요처에서 윈도서버 2003 도입을 확정한 것을 비롯해 총 32개의 크고 작은 수요처에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64비트 인텔 칩인 아이테니엄 기반의 서버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는 한국HP와 한국유니시스 등 서버 업체들도 통신·금융·학교 등지에 수십여대의 아이테니엄 서버를 공급, 윈도서버 2003에 대한 벤치마킹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용 컴퓨팅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내놓은 윈도서버 2003이 국내 기업에서 상당한 수준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했음을 보여 주는 것으로 향후 시장공략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3일과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윈도서버 2003’ 출시 행사에는 한국HP·델컴퓨터·LGIBM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12개 국내 파트너사와 코인텍 등 36개 솔루션 파트너들이 참가, 서버 제품과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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