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베트남 현지법인 소니베트남은 이르면 오는 8월부터 현지 조립 캠코더를 시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판될 신형 캠코더는 총 4종으로 가격대는 최저 699만동(450달러)에서 최고 1899만동(1230달러)에 달한다고 소니베트남측은 설명했다.
본격적인 시판에 앞서 소니베트남은 이번주부터 호치민, 하노이 등 대도시에서 해외에서 생산된 동일 모델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히라이 후미아추 소니베트남 법인장은 내년 12월로 끝나는 라이선스 연장 여부를 놓고 합작사인 베트남의 베트로닉스탄빙사측과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베트남에서 판매된 신형 캠코더는 총 3160대이며 올해 5000대, 2005년 2만대 등 향후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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