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전문회사 케이디미디어(대표 신호인)는 영화 제작 및 배급사인 튜브엔터테인먼트(대표 김승범)와 홈비디오 및 DVD 배급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케이디미디어는 6월부터 튜브엔터테인먼트에서 배급하는 작품의 홈비디오와 DVD를 배급, 유통하게 된다.
현재 예정돼 있는 작품은 ‘튜브’를 비롯해 ‘내츄럴시티’ ‘남남북녀’ 등으로 케이디미디어는 이번 배급 대행을 통해 연간 10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케이디미디어는 지난 4월 영상사업본부 발족을 시작으로 DVD·비디오 기획, 제작, 판권구매, 유통 등 영상관련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2
애플, 이달 19일 신제품 공개…아이폰SE4 유력
-
3
성산전자통신, EMC 시험용 SSPA 국산화 개발 성공
-
4
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 전환... 올해 AI 사업 확장·게임 6종 출시 예고
-
5
이노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측정·분석에 AI 접목…해외시장 공략
-
6
[협회장에게 듣는다]이병석 한국IPTV방송협회장 “IPTV 생존 위해 규제완화 절실”
-
7
알뜰폰 도매제공 60일 이내로, 망 원가 반영해 요금 낮추는 '코스트 플러스' 방식 적용
-
8
IP 확보 나선 중견 게임사… 외부 투자 확대
-
9
한국IPTV방송협회, 유료방송 법·제도 개선 주력
-
10
염규호 KMDA “이통사 담합은 불가능…조 단위 과징금 부과땐 유통망 고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