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법원의 보석허가로 석방됐던 김창근 SK(주)사장이 6일 겸직해오던 SK그룹 구조조정본부장직에서 사퇴했다.
SK는 이날 “김창근 사장의 최근 건강상태를 고려할 때, SK(주)의 대표이사 사장과 구조조정추진본부장을 겸직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 SK(주) 경영에만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본부장직 사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