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는 고객사의 음성·데이터 통합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이벤트인 ‘멀티밴티지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바이어의 ‘데피니티’ 교환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까지 실시된다. 음성·데이터 통합솔루션, 협업솔루션, 매니지먼트솔루션, 콜센터 애플리케이션, IP폰 등 5가지 번들 패키지 중 3가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어바이어의 음성·데이터 통합 솔루션인 ‘어바이어 멀티밴티지 소프트웨어’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멀티밴티지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어바이어의 비즈니스파트너인 로커스·카티정보·새한정보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디네쉬 말카니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IP 컨버전스 네트워크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비용때문에 주저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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