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업체인 옴니텔(대표 김경선 http://www.omnitel.co.kr)은 SK텔레콤의 CDMA 2000 1x EVDO 서비스 준(June)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연애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미팅·연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개프로포즈’ ‘사랑예감 댄스’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TV동화 형식으로 구현한 ‘사랑 그리기’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또 상반기 중으로 휴대폰 속에 살고있는 가상의 연인과 사랑을 나누는 논픽션 드라마 형태의 ‘모바일연인’이라는 모바일 특화 프로그램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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