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인터넷 전문회사 다날(대표 박성찬)이 ‘장나라 2.5집(오! 해피데이 OST)’에 대한 모바일 사용권을 확보하고 1일부터 SK텔레콤의 ‘준’과 ‘네이트’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벨소리·노래방·통화연결음·배경화면꾸미기·전곡감상·뮤직비디오·영화/NG감상을 하나로 모은 것으로 이용자는 ‘원스톱’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날은 장나라 2.5집을 시작으로 영화와 음악을 결합한 모바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인다는 전략아래 김승우·하지원 주연의 개봉 예정작 ‘역전에 산다’ OST도 준비중이다.
한편 장나라 음악을 서비스 받으려면 준에 접속해 영화, 무비홈피/뮤직, 스타신보앨범에 들어가거나 네이트에 접속한 후 뮤직/그림/만화, 뮤직상영관으로 들어가면 된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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