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물량이 급증, 코스닥시장에 부담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30일 코스닥위원회에 따르면 5월중 최대주주나 벤처캐피털의 계속보유 기간이 만료되는 법인은 넷웨이브 등 14개사로 총 물량은 1억2607만457주에 달한다.
이달 보호예수 해제 물량은 지난달 1290만주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다. 올해 월별 보호예수 해제물량은 1월 7005만주, 2월 310만주, 3월 450만주 등이었다.
보호예수가 끝난 주식물량은 언제든지 시장에 매물화가 가능해 해당 기업의 주가나 시장 전반의 수급상황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
회사별 보호예수 해제일과 지분율은 세아메탈 8일·28.3%, 넷웨이브 8일·35.3%, 환경비젼21 8일·10.1%, 현주컴퓨터 11일·21.6%, 선양테크 15일·20.2%, 이노디지털 15일·33.7%, 바이오랜드 15일·30.9%, 한국토지신탁 18일·55.6%, 국제엘렉트릭코리아 21일·9.1%, 에이텍시스템 22일·31.5%, 드림원 22일·28.0%, 인컴아이엔씨 25일·21.2%, 유니보스아이젠텍 25일·13.4%, 인프론테크놀로지 29일·40.8% 등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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