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국제표준 관련 비영리 컨소시엄인 OASIS(Organization for the Advancement of Structured Information Standards)가 다중 비즈니스용 웹서비스 표준화 작업에 돌입한다고 C넷이 보도했다.
OASIS는 이달 중 마이크로소프트(MS)·IBM·BEA시스템스·SAP 등이 제안한 웹서비스용 ‘비즈니스처리실무언어(BPEL)’ 규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 이 규격의 표준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BPEL은 다중 비즈니스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웹서비스 규격으로 보험 등의 분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OASIS 참여 업체들은 OASIS 기술위원회에 제안한 이 규격의 표준화 작업을 거친 후 로열티 없이 이용토록 해 사용자 기반을 넓혀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유사한 작업을 추진중인 W3C와 의견을 조율해 중복투자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MS와 IBM의 관계자는 “OASIS가 웹서비스 보안 등의 분야에서 표준제정에 노력해온 만큼 W3C보다 OASIS가 BPEL의 표준화에 주력토록 하는 게 옳다”고 설명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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