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와 시스코가 스토리지 스위치 사업에 있어서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맺었다.
C넷에 따르면 스토리지 분야의 강자인 EMC는 최대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시스코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시스코의 스위치를 EMC의 브랜드로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EMC는 시스코의 스위치인 ‘MDS9000’을 자사의 ‘커넥트릭스(Connectrix)’ 브랜드로 판매하게 된다.
양사는 네트워크 스위치 표준 개발에 협력하고, EMC는 시스코의 스위치를 작동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개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EMC는 시스코의 경쟁사인 브로케이드커뮤니케이션스시스템스와도 계약을 맺고 이 회사의 지능(인텔리전트) 스위치를 판매하기로 한 바 있다. 시스코도 EMC의 경쟁사인 IBM·휴렛패커드(HP)와 계약을 맺고 이 두 회사를 통해 스토리지 스위치를 판매하기로 했다.
하지만 EMC와 시스코의 이번 계약이 이전과 비교해 다른 점은 시스코의 제품을 EMC가 자사의 브랜드로 판매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한편 EMC 조 투시 최고경영자는 이같은 사실을 28일(현지시각) 열린 자사 기술행사인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공개하며 “서버에서 돌아가는 스토리지 소프트웨어가 앞으로는 네트워크 제품쪽으로 이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5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6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7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8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9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10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