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정의 PC 사용자가 기업 및 공공기관의 사용자보다 많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과 인터넷마케팅리서치업체 베스트사이트(대표 안승욱 http://www.bestcite.com)가 전국 법인 근무자 5733명과 일반 가정의 13세 이상 PC 소유자 1만737명을 대상으로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과 공공기관 등 법인 근무자 PC 1대에는 평균적으로 8.4개의 소프트웨어가,일반 개인소유 컴퓨터에는 평균 11.6 개의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것으로 분석됐다.
법인 근무자의 PC에 설치된 주요 소프트웨어로는 대부분의 PC에 설치되는 MS윈도가 106.7%(중복설치 포함)로 압도적이었고 파일압축 프로그램인 알집이 81.2%, 백신 프로그램인 V3가 63.3%로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아래아한글(60.0%), MS오피스2000(54.1%), 윈집(32.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가정의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는 상대적으로 게임의 비중이 높아 MS윈도·알집·아래아한글·V3·윈집에 이어 스타크래프트가 여섯번째로 많이 깔려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를 실시한 베스트사이트의 박재형 차장은 “통상 개인이 사용하는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개인이 모두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울 것이므로 개인의 비정품 사용률은 법인보다 휠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대한 개인 사용자들의 인식전환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e메일 등을 활용한 인터넷 서베이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1.3으로 95% 신뢰수준을 갖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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